어느 누구라고 말은 않겠지만..
올해 운세보려고 했는데...
제 직업과 전혀다른 의료계일을 추천하시질않나(대부분 다 직업은 비스무리하게라도 맞히시던데)
남편이랑 사이가 힘들어서 봤는데...
17년도에 이혼위기 있었다고...
근데 저 결혼 18년도 했고요..ㅜㅜ
이혼수가 첨엔 없다하시고는 나중엔 있다하시고 말도 왔다갔다..
대부분 사주도 딱 보시고는 올해 제가 무슨 고민이 있는지 아시던데
이분은 너무 모르셔요 정말
계속 뭐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힘내라 하시는데
그걸로 15분의 반은 날렸고요
환불신청항까하다가 채팅으로 계속 힘내게 조언주시길래 그냥 정성 생각해서 그만뒀습니다만....
사주를 보신다하시면 기본적인 공부는 좀 제대로 하시고...ㅠㅠㅠ
하아.. 제시간 제돈 저도 땅파서 나오는거 아니고요..
고민만 더 커졌네요
씁쓸합니다...
너무 못맞히시네요 ㅜㅜ
일반

윙크
조회 503 ·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