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무당? 진짜 예의없는 무당이네요

오늘 보러갔다왔는데 진짜 이런것도 무당이구나 느꼈네요 딱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인사했더니 마스크벗어보라네요 다른사람들은 마스크 잘만끼고 점사보던데 자꾸 벗으라고 강요하길래 어쩔 수 없이 벗었더니 한참 저희 얼굴을 쳐다보더니 신당에 대려가지않고 주방 의자에 앉아서 점봤습니다 더웃깃건 사람 면전 앞에서 담배뻑뻑 피우고 (한 두개가 아님) 다리한쪽 꼬고 점사보질않나, 점사보다가 휴대폰보고, 점사보는중에 아는사람왔다고 기다리게만들고 결국 신당에 1발자국도 들여보내주지도 않아서 주방에서 점보고 왔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맞추는것도 어설프고 오히려 내가 다 힌트줘버리고 다 말해버렸네요 심리로 사람 맞추는거 같은데 진짜 다시는 천명 이용 안 할겁니다 용한점집이라고 찾아갔더니 이런식으로 사람을 대해요? 어떻게 신을 모시는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무시하고 우습게보나요? 신을 모시는사람이 어떻게 담배를 대놓고 사람앞에서 뻑뻑 피우나요? 한 두개도아니고 몇개를 피우는건지 욕나오네 진짜 예의도 없고 배려심도없고 그게 신을받은사람인가요? 무당들 못된무당 많다더니 뼈저리게 느끼고 겪고 갑니다 이 글 보고있다면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