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헤어지고 ‘아니.. 뭐가 문제지??’
답답한 마음에 연락 드리게 됐습니다ㅠㅠ
그리고 생년일 말씀드리고 ‘서로 왜 자기 할말만 하냐’ 고 그러시더니, 전부는 아니지만 헤어지기 전에 여친이 했던 말을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뉘앙스는 거의 똑같이 말씀하셔서 소름이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얘기를 하라고 현실적으로 조언도 해주시고 (저도 좀 혼났지만 ;;)

아직은 여친이가 미련이 있어서 차단은 안한다
(실제로도 안함)

그래서 내가 그때 뭐 때문에 잘못했다고 연락을 했고,
만나서 얘기할까 했더니 알겠다고 우선 여친이에게 답변은 받은 상황입니다. 다시 재회가 될수 있을거같아요!!
(제가 실수만 안한다면ㅠㅠ..)
연애로 문제 있다면 무조건 선생님이십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