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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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dl6100

조회 32 · 2021.02.18
일단은 저의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살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하고 헛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 할때인거같네요 꿈에서 귀신이 나온다던지 밖이나 집이나 헛것을 자주 보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군대 때는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자주 봤었네요 제가 신점을 한번 보러 가야지 생각은 있었는데 안가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쯤 방문 했던거 같아요 처음에 선생님께서 연애라던지 직업이라던지 얘기를 하시는데 그 선생님께서 무언가를 물어보려고 하시는듯한 표정이 셔서 제가 먼저 말을 했습니다 요즘 헛것이 많이 보인다 라구요 선생님께서는 지금 너가 어려서 말을 안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확신이 섰어요 제가 보는게 맞는다는걸요 3년뒤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보이고 듣는다고 하셨고 나중에 정말 일이 안되고 포기하고 싶을땐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자격증 공부를 계속 하고있고 운동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중간에 무언가 방해 하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긴하네요.. 그래도 지금 제가하고 있는 공부를 손 놓지는 못하지만 계속 해볼 생각이에요 방해가 이번해에 좀 심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열심히 해봐야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나중에 훗날 제가 지금 하고있는 것을 포기할때가 오면 아마 저도 신내림을 받아야 할거같네요 이상이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