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광주시에 살고 있는 87년생 34세 여자입니다.
어릴적에 멀쩡 해져는데 부모님 이혼 하시고 청소년부터 청각.지적장애인 가지고 있구요. 할아버지는 어릴적이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2018년에 돌아 가셔습니다. 성인 되서 한번도 뵙지 못했어요.
그 문제는 아버지 때문에 글 남겨요.
어릴적 아버지가 다정하시고 잘해주시는 아버지 이셔는데 지금은 제가 알고 있는 아버지가 많이 변했고 딴 사람 였습니다.
저는 14세 장애인 시설에 살다가 31세 퇴소를 하고 지금 혼자 살아가고 있는데 아버지랑 같이 살고 싶어서 돈이 모았지만 지금도 없어요.
회사 다니고 있눈데 돈을 다시 모을수도 있을끼요. 그리고 아버지랑 같이 못 살겠어요. 아버지의 거짓말 때문예요. 제가 너무 힘들어요.
30대 중반이라 장애인 있어서 제가 미래에서 결혼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반
어리버리다나
조회 961 ·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