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었지만 제 귀빠진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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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이루어진다

조회 806 · 2023.05.15
옛어른들은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들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축하받을려고 글쓴것도아니고, 어제 딸랑구들이 소소하게나마 생파도해주고, 오늘 천기에서 알게된 내담자들이 축하도해주고, 천명에서 인연이된 ㄴㄹ쌤,지금은 탈천명하신 ㄹㅎ쌤등 축하도해주시고 선물도보내주시고 정말로 제인생에있어서 초라하고 소소하지만 정말 뜻깊은 생일겸 하루였습니다^^ 점사 그만보려고했지만 제자신한테주는 생일선물겸 ㄹㅎ쌤께 개인적으로 상담받았는데, 확실히 애동이시라 그런지 ㄴㄷㅈ쌤이랑 비슷하게 말씀해주셨고, 1시간30분동안 진지하게 상담도해주시고 공수도주셨습니다. 말씀들으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상담도중 막내한테 연락이왔지만 전화를 끓을수없어서 상담마치고 둘째한테 전화했더니, 생일축하한다하고 엄마도 생일축하한다고 전해주라고해서 통화끊고 생각해보니. ㅇㅅㄱㅇ쌤이랑 ㄴㄷㅈ쌤.ㄴㄹ쌤 세분이 말씀하신게생각나더라구요. 와이프본인이 자존심때문에 절대 본인입으로 말안할거고, 제3자 즉 애들아니면, 장모통해서든지 말을전달받을거라고 들었는데. 진짜 그어린애가 거짓말로 할 아이는아닌지라 깜놀했습니다. ㄹㅎ쌤도 공수시기는 ㅇㅅㄱㅇㅇㅅㅅㅎㅎ쌤이랑 같은시기를 말씀해주셨고, 선생님이 보이시는게 자꾸걸려서 어떤식으로 해야된다고 따뜻하게 말씀도해주셨습니다^^ 정말로 얼굴도모르는 저를위해(내담자)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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