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날 이별하고 1달이 지나 기다리는게 지쳐서 힘들어서 제가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용기를 내서 연락을 보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읽고 답장이 없어 여러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타로도 봤는데
ㄷㅈㅅㄱ ㄹㅁㅇ , ㄱㅈㅊㅈ,ㅂㅊㅅㅂ 선생님은 돌아오는 다음주에 좋은일이 생길거다 말씀해주셨고
ㅎㄴㅇㅇ 선생님은 약간의 부정이지만 그래도 기회가 오긴 할거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까지만 좀더 좋은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려보고 좋은 소식 가져와보겠습니다

제가 말재주가 없어 모든걸 전달하지 못한 느낌도 들지만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생각해서 보낸만큼 진심이 전달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아이는 이글을 못보겠지만 
ㅅㄹ야 너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했고 지금도 생각이나. 너도 나와 같다면 다시한번 처음 나를 만났을때처럼 믿고 와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