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운세로 끌리는 선생님 두분께 전화신점 받았어요.
두분다 붙는다구 공수가 같았는데 말하시는 형식? 차이점 써볼게요. 일단 두분 다 엄청 만족스러워요...!
첫번째 선생님 (대구 달성 ㅅㄹ 선생님)
최대한 길게 봐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심리상담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일단 젊고 고우시고? 친절하신게 느껴지는 말투였어요ㅋㅋ
옆집 언니 느낌이어서 부담감은 하나도 없었고
시험 운세 봐주실 때는 몇월 며칠에 운이 들어오니까 이때 결과가 좋을거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봐주셨어요.
그리고 신세대이신 게 느껴지는 점사였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선생님 (동대문 ㄲㅂㅅ 선생님)
전화했을 때 진짜 5분만에 결과를 확확 말해주셨는데, 엄청 간단명료하게 붙어요. 이렇게 말해주셨어요.
그래서 길게봤다고 생각했는데 15분밖에 안지나서 끝났더라구요.
길게 보는 것보다도 이게 더 시원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옛날 시골에서 점 보는 것 같은 친숙한 느낌
그리고 산에가서 기도할 때 기도해주신다고 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사실 조회수나 인기순 이런거 신경 안쓰고 선생님 얼굴보고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선택한 두분인데 만족스러웠어요.
만약 이랬는데 떨어지면 이 글이 역으로 안좋아지겠네요...ㅋㅋㅋ
안그러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어요
신점 두곳 후기
일반
묘
조회 354 ·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