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 무섭지만 한번 믿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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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히히

조회 539 · 2023.06.04
타로 많이 봤습니다 타로 맹신할 수 없다고 그만봐야지 온갖 다짐을 했고 현타도 여러번 맞아봤어요~ 하지만 결국 마음이 흔들리는 일이 있으면 더 이상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그렇고 대화랑 하소연이 하고싶은것도 있고 답답하고 궁금하기도해서 자꾸 찾게되었어요 아무리 잘본다고 하는 선생님이더라도 흐름이나 연락운 이런게 이미 틀린적이 있어서 부질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은 찾았네요 위안을 얻고 얘기나누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것도 사실이구요ㅎㅎ 그렇게 지금 여러가지 리딩을 들었습니다 긍정이 80프로 많았으나 부정도 20프로 정도 비율이었던거같아요 현실에서 끝난 사이이고 희망고문일까 두렵지만 내가 바라는 방향의 리딩에대해 내 마지막 미련과 아쉬움 약간의 원망을 담아 반쯤은 놓고 반쯤은 기대해보려구요 6월 내로 헤어진친구에게 연락이오고 대화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얘기해주신 분들이에요~ 뉘앙스는 조금씩 다를수있으나 6월중에 대화할 일이 생기겠다는 요지로 아래 5분들이 상대 생각 흐름 연락 시기 모두 비슷하게 말씀해주셨어요~ ㅇㅊㅂㅍㄹㅈ ㅇㅅㄴㄱㄹㄹ ㄷㄱㅅㅅㅅㅁㄴ ㅇㅅㄴㄱㄱㄹ ㄷㅈㄷㄷㄹㅎ 이외에도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셨으나 연락시기가 다른분들은 안썼구요 부정적인 얘기해주신분들도 안썼구요! 그래도 꽤 유명하신 분들이 비슷한 내용 많이 주셨어요 당분간 또 타로 자제하며 그냥 한번 미친척 믿고 할일 열심히 하고 있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