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때문에 데리고 오게 된 아이인데 정말 너무 예뻐요 ㅎㅎ 아이가 네 살 때 데리고 왔고 이제 곧 다섯 살이 되어요 전 주인분의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파양하게 되어 제가 급하게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당 고양이답지 않게 애교도 많고 늘 따라다녀요~ ※ 고양이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예쁘다는 이유로 데리고 오시면 안 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