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와 사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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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조회 27 · 2023.06.25
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그냥 맨날 사는 게 그런거지 싶죠.. 저도 그랬거든요😅 구설수의 달, 시작 직전부터 정말 소중한 인간 관계들 사이에서 스파크가 튀고 제가 그 안에서 좋게 말하는 것들이 또 오해가 되고, 버럭버럭하면서 펑펑 울기도 하고 한바탕 하고 나서야 한 순간에 또 풀리는 것들을 보면서 허탈하기도 하고.. 선생님께도 울분을 토하고, 이번에 다 풀리면서 엉엉하는데 이 달 다 안 지나갔으니 내내 조심하라고.. 맛보기였을거니까 조심히 지나가라고 하시네요 오히려 남은 구설수가 안 무서울 정도로 너무 심하게 겪어서 지치는 밤이예요 이번 주 내내 울보쌈닭인줄 알았어요🤣😅 담달 사고수도 제가 몇번씩 듣고, 출장도 있어서 뭔가 감이 잡히기도 하는데 참.. 사주만 봐오다가 사주 기반으로 신점까지 더해져가니 인생 조심하면서 살아가야 되는 게 맞나 싶은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