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그냥 맨날 사는 게 그런거지 싶죠..
저도 그랬거든요😅
구설수의 달, 시작 직전부터
정말 소중한 인간 관계들 사이에서
스파크가 튀고
제가 그 안에서 좋게 말하는 것들이 또 오해가 되고,
버럭버럭하면서 펑펑 울기도 하고
한바탕 하고 나서야 한 순간에 또 풀리는 것들을 보면서
허탈하기도 하고..
선생님께도 울분을 토하고,
이번에 다 풀리면서 엉엉하는데
이 달 다 안 지나갔으니 내내 조심하라고..
맛보기였을거니까 조심히 지나가라고 하시네요
오히려 남은 구설수가 안 무서울 정도로 너무 심하게 겪어서
지치는 밤이예요
이번 주 내내 울보쌈닭인줄 알았어요🤣😅
담달 사고수도 제가 몇번씩 듣고,
출장도 있어서 뭔가 감이 잡히기도 하는데
참.. 사주만 봐오다가
사주 기반으로 신점까지 더해져가니
인생 조심하면서 살아가야 되는 게 맞나 싶은 밤이네요😅
구설수와 사고수
일반
처서
조회 31 ·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