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사람이라 직장 이외엔 집에서 푹 쉬는 1인 이라
서울살때나 해외 살때나 사실 별 차이는 없는게 팩트 입니다 ㅎㅎ
북적북적 번화가에서 놀고 즐기는 그런 일상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직장과 집 중심인 제게는 현재가 나아서 만족 스럽습니다.
그래도 익숙하고 뻔하지만 서울, 고국 한국이 그리울때가 많답니다.
올리브영
컴포즈 등 테이크아웃 커피
교보문고
아트박스
다이소
이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그냥 현재는 없다는게 다소 아쉬울 뿐 견딜만은 합니다.
그래도 해외직구/대행사 통해 오늘 올리브영에서 늘 구입했던 스킨토너 받으니 만족 스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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