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남친 내려놓기로 맘먹고 잘되는가 싶더니 또 생각이 폭풍처럼 밀려오고.. 오락가락하니 또 타로보고 신점 하루에 2번이나 보게되고... 그러지말자 하면서도 자꾸 예약하게 되네요 ㅠㅠ
신점 볼때마다 다른 선생님들인데도 비슷한 얘기들을 하시니 진짜겠죠?
인연의 끈은 끊어지지않았다고 하는데.. 내가 자꾸 연락하고 그래서 그런가...
그놈도 애매하게 굴어서 제가 더 질질 끌려가고 붙잡게되고 그러는거같아요
희망고문당하는 느낌.... 그러니 자꾸 점을 더 보게되고.. 걔 속마음을 물어보게되고... 항상 같은소리인데... 중독이네요 정말ㅜㅜ 점 보는데 돈 다 써버리겠어요....
점보는것도 중독인가봐요..
일반
꼬미#2
조회 106 ·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