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진짜
연락 끊긴 지 좀 되고
그 사람이 저한테 호감 없다는 것도
알았는데
오늘
갑자기 우연히
전화를 하고
오랜만에 목소리 듣고
제 목소리 듣고
바로 알아보는 그 사람
그 사람 때문에
또 타로가 보고 싶네요
그냥 금요일에 연락해 볼까 했는데
갑자기 이래 버리니
마음이 또 뒤숭숭해지고
그냥,,,
그냥 너무 보고 싶고
왜 이렇게 목을 매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별 웃긴 주파수들도 듣고
인코딩 같은 것도 듣고
기도도 해 보고
ㅋㅋㅋ
하,,,
결론은
사람 마음 참 어렵네요
다 잡아야 하는데
진짜 이게 목소리 한 번 들었다고
포기가 또 안 되네요
으앙
ㅠㅠ
타로 그만 볼 때가 됐는데
마음 다 잡고 안 본 지 오랜데
하
미친!!!!!!!
진짜,,,
마음을 다 잡으려 해도
일반
춘심
조회 34 ·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