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마음에 안들거나 조금만 상처를 받아도 똑같이 되 갚아 주거나 내치거나 차단하고 그랬는데 돌이켜보니 이 나이 먹도록..외롭고 쓸쓸하네요 남자도 그랬던 것 같고 나또한 잘난거 하나 없는데 왜 그러고 살았는지 한심 하고 그래요 너무 외롭고 기대고 싶은데 기댈 곳 한 곳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