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이렇게 잘보시는분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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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19

조회 624 · 2023.06.29
제가 원래 알던분 천명에 계신분 아닌데 18년 정도 인연을 이어 가셨던 분이 있어요. 그분이 워낙 일찍 주무셔서 .. 원래도 긍정 주셨지만 답답해서 다른 분께도 봤는데 .. ㅊㅈㅊㅎㅅ ㅊㄴㄴㅅㅇㄱ 샘 두분께 봤네요. ㅊㅈㅊㅎㅅ 샘은 오늘 먼가 귀찮은 거이신지 대답도 대충 해주시고 공수도 부정이기도 했지만 ... 일단 저의 과거나 성향이 하나도 맞지 않았어요. 제가 인연을 잘 끊는 사람이라고..... 근데 그럼 이거 안보고 있을텐데 ㅜ.ㅜ 그리고 남자가 많았다고 ㅜ.ㅜ 제나이 47이구 총 만난 남자가 5명이라 했더니 많은거라구.... 아이구.. 머 개인적 생각은 다르겠지만 본인이 천명에서 탑 찍고 있다 하시면서.... 너무 귀찮아 하는게 느껴 졌어요. 그래서 몇분 일찍 끝냈니오. 그리고 나서 짜증 나니 ㅊㄴㄴㅅㅇㄱ 샘 한테 전화 했더니 제가 먼일 때문에 오셨는지... 단번에 맞추시고 모 연애운 때문에 대부분 오시니까 찍었겠지 했지만. 정말 한마디로 남친을 정의 하셨는데 정말 완전 찰떡 이었네요. 물론 긍정 주셨는데 성향을 너무 잘 맞추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셨네요. 제가 원래 알던 샘은 저희 가족을 한바탕 흔들어 놓은 사연과 제가 갑상선 암 걸린것도 맞추셔서 제가 일찍 수술 받게 해 주신 분이라 늘 믿고 있는데... 제가 순간 욱 하는 감정에 다른 분께 봤네요..... 이분은 저 남자 만날때 마다 늘 연락운도 맞추셨는데 두분다 같은 시간을 이야기 하시네요. 신점은 이 두분께 봐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ㅊㄴㄴㅅㅇㄱ 샘은 너무 친절 하셨어요. 이야기 하고 나니 기분이 싹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