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창피해서말도못하고
속상한마음 여기다 하소연 하려구요
3달사귀다 잠수탄지 한달넘은 그사람
저도 이제 아니란걸 알면서도 혹시나하구 또상담을..
이제껏 100% 긍정이였어요
어쩌면 긍정대답을 듣고싶었나봐요.
특히 80% 6월에 연락올거라 하셨죠들
그런데 오늘 극부정 들었습니다.
심지어 여자도있다네요?
돌아와도 또 한눈판다는데요?
그런데 긍정대답들었을때보다 더 와닿는건 뭘까요ㅎㅎ
기본적으로 헤어지잔말한마디 할 가치가없었을까
그렇게 잠수탈정도로 우리가 아무사이아니였나..
수면제 아니면 잠못들고.. 속상해하던 시간이
너무 허탈하다랄까요?
이제 정신차리려구요
쓸데없는 감정소모는 이제 그만ㅎㅎ
참.. 말로표현할수없는 감정이네요.
첨으로 부정받았습니다
일반
지친자
조회 204 ·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