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신점, 연애회사 상담 등 여러가지 많이 받아봤는데 다들 말도 달라서 고민이되어 조언을 좀 구해보려고 하니 긴글이지만 끝까지 읽고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우선 상대에게 6월 3일에 이별통보를 받았구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보니 상대가 솔직하게 얘기해줬는데 저희가 3년을 만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는 점점 저에 대한 감정이 예전같지않고 정으로 만나는 느낌이었나봐요 살짝 권태기 비슷한? 그때 상대 알바에서 어떤 여자분이 다가왔는데 서로 연락을 조금씩 하다가 이 여자분이 고백을 해왔는데 저와의 관계가 애매하고 정리해야될지 어떡할지 고민하던중 고백을 받으니 3년이나 만나기도했고 서로 첫 연애에요 거기다 지금 자기 감정도 좀 덜해진것같아서 다른 여자와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데요.. 그래서 저는 몇번 저희의 추억과 함께한 시간들을 말하며 붙잡아봤지만 자기는 이미 결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얘기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연애회사에서 상담을 받고, 그래도 좋은 여자로 남기위해 상대의 선택을 인정하고 우리 관계 좋았었다, 고마웠다 너의 선택 존중한다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말하면서 저도 울고 상대도 울었어요 마지막에는 얘가 저를 바래다 주는데 저는 훌쩍거리며 땅만 보고 걷고 얘는 계속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진짜 미안해보였어요 그래서 저도 욱하고 다시 만날래..?했는데 그 여자분과 이미 사귀기 시작해서 안된다고 정말 쓰레기같은 말이긴한데 아직은 아닌것같다 이러더라구요 ㅜ 그리고 지인말로는 저와 저렇게 얘기한 후 너무 미안하다고 많이 힘들어했데요 그리고 그 여자분이 내년에 편입으로 멀어지면 헤어져야되는데 그때 다시 사귀고싶다든 식으류 얘기햇구요(다른분들이 보면 쓰레기같아보일순있는데 전 희망으로 들럈네요…)
또 지인에게 들으니 전남친이 그 새 여성분한테 고백받았을때 진짜 설레고 좋아서 저와 이별하고 만난게 아니라 저오의 관계가 위태로운데 이 여자가 다가오니 진짜 호기심에 만난거래요 그래서 아직 많이 좋아하는 상태가 아니니 저에게도 희망이 있다 싶어서 가끔씩 연락을했어요 첨엔 좀 딱딱하게 받앗는데 저희 둘다 겜을 좋아해서 제가 겜을 같이하자고 하고 여러번 같이 했는데 점점 할수록 말투도 부드러워지고 최근에 게임 같이했을땐 장난도 엄청 쳤어요 뭔가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이럴때마다 조금씯 흔들리믄 느낌..? 그래서 계속 가끔씩 게임할랭 하고 연락하고 하니 또 언제는 조금 차갑게 거절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제 고민은 그래서 뭐냐면 여러 재회 유튜브들 보니 환승이별은 연락을 안해야 상대가 그 여자와 연애를 하다가 안맞는 부분이 생길때 절 그리워한다며 연락을 안해야한다고 나와있는데 제 생각엔 또 전남핀이 새 여자분을 좋아해서 만난게 아니고, 연락도 은근 잘받고 연락을 할때마다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연락을 계속 가끔씩 해야할지 아니면 끊어버려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전 재회를 바라고 있어요 생각들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ㅜㅜ
연락을 계속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애정
연연#4
조회 158 ·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