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신랑 8/4 집에 온다고 그랬는데 오긴 개뿔...ㅠㅠ 오늘이 아니고 어제였네요..;;; 저 없을때 택배만 쓰윽 갖고 가버린... 리움ㅜㅜ 흑흑 오늘 애정운세도 100점이여서 은근 기대했는데...ㅠㅠ 휴 아직 그사람은 아닌가보네요... 기다리기 힘드네여ㅠㅠ 맘 강하게 먹어야 하는데 약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