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연락왔다고 후기 남겼었습니다

며칠전, 연락이 왔고 어제 만나서 재회 성공했습니다 둘이서 부둥켜 안고 울고불고 오빠도 너무 보고싶었고 꾹 참고 힘들었다네요 저 드디어 해피엔딩입니다!!!!! 6개월 만났었고 5개월을 장거리 연애 했어요 그러다 제가 있는 지역으로 왔는데 그때부터 감정싸움을 한달 가까이 하면서 4월 25일에 헤어졌었습니다 100일정도 뒤, 8월7일. 만나서 영화 한편 찍었습니다 울고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싫어서 누군가의 마음이 변해서 헤어진것보다 서로 욱한마음에 헤어졌던거였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제오늘 행복합니다 일단 저 자체가 촉에 좋습니다 딴 사람이랑 헤어질땐 울고 두번다시 안볼꺼처럼 하지만 이아이는 달랐습니다 ㅇ헤어지고 눈물 한방울도 안났고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한테도 얘는 돌아온다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제입에서 나온 제 공수? ㅋㅋㅋㅋㅋㅋㅋ 꿈에도 나타나더라구요 제 얘긴 여기까지 공수 맞추신 선생님들 말씀 드릴게요 ㅅㅈ선생님 ㅊㄴㄴㅅㅇㄱ선생님 일단 정확한 공수날짜 8월7일 맞추셨습니다 혼자 만나러 가기전 불안해 할때도 계속 본인을 믿으라며 여자 있어도 신경쓸 여자도 아니고, 없다라고 확답을 주셨습니다 바로 재회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울어도보고 징징도 대고 정말 괴롭혔어요... 확인결과 이미 저한테 연락할때 정리하고 제가 너무 보고싶어 걱정되어 연락했던거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재회됐습니다 아 저 그리고 100일초 켰습니다 선생님이 하라는게 아니고 선생님께선 오히려 말렸습니다 돌아올 인연인데 왜 돈 쓸려고 하냐고 ㅋㅋㅋㅋㅋ제가 하고 싶어서 켜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었어요 정말 근처에 계시면 큰절 올리러 가고 싶어요 재회됐어도 백일동안 기도 해주신다고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ㅇㄷㅇㄱ선생님 8월4일에 말타고 소식이 온단다.. 이말이 안잊혀집니다 거짓말처럼 4일새벽5시에 연락이 왔습니다 정확한 공수였습니다 연락 안오면 어쩌지 엄청 걱정했고 연락 올 기미도 없었고 오히려 여자 있어서 힘들어했는데... 왔습니다 선생님도 걱정말라고 여자 정리된다고 하셨습니다 재회또한 곧내라고 해주셨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두분의 공수가 한번에 맞은건 아닙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다 맞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전 이 두분께 끌렸고 끈임없이 상담을 받았는데 두분 다 두번째 공수에 맞아 떨어졌습니다 신뢰했다라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평생 은인으로 모실 분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ㅂㅅㅇㅈㅎㄱ선생님 최근 두번정도 봤던 분입니다 일단 여자가 안보인다고 하셨지만 재회 조만간 된다라고 해주셨던 분입니다 8월15일쯤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흐름도 맞구요 인연이 아니다 여자랑 12월에나 헤어진다... 이런분들도 계셨지만 저랑 안맞는거일수도 있겠다싶어 조용히 차단박고 지냈습니다 ㅌㄹ선생님 참 많이도 봤네요 유명하대서 봐도 안맞는 사람이 대반사고, 나름 정착하며 봤던 선생님 입니다 ㅎㄴㅇㅇ선생님-8월흐름 맞추셨고 여자 있던거 신경 안써도 된다라고 하신거 맞습니다 ㅈㄹㄱㅈㅈㄴ선생님-흐름 맞추셨고 8월 연락 보셨습니다 ㅅㄴㄹㅁ선생님-7월말 연락 보셨고 4일정도 오차는 !! 머 ㅋㅋ 여자 뜬금으로 나와서 둘다 멘탈 터졌었습니다 여자도 맞습니다 ㅇㅊㄴㄷㅋㄹㅂㅇ선생님-최근들어 몇번 봤는데 이사람은 두번의 이별후 만나는 사람과 오래간다 저와 이별 썸녀이별 그리고 다시 저. 훗 8월초 연락 맞았습니다 ㅂㅅㅅㅎㄷㅇ선생님-7월말 8월초 맞았습니다 여자 유무또한 맞습니다 ㄱㄴㄷㅇㅇ선생님-8월9월 흐름 맞았습니다 ㅂㅊㅇㅈ선생님-8월 초 흐름 맞았고 여자유무또한 맞습니다 신경쓸여자 아니라고한것도 맞습니다 ㄱㄷㅇㄹㅌㄹ선생님-8월 흐름 맞습니다 여자 유무맞구요 ㄷㅈㄷㄷㄹㅎ선생님- 8월흐름 맞습니다 ㅍㅈㅇㅂㄹㅇ선생님- 우리 목소리 이쁜 선생님 아침에 경쾌하게 8월초중 흐름 얘기하셨는데 맞습니더 ㅂㅊㅅㅂ선생님-8초중 맞습니다 여자유무또한 맞고 신경1도 안쓸여자라고 여자가 좋다고 들이댄다는것도 맞았습니다 ㄱㅍㄱㅌㄹ선생님-8월흐름 맞습니다 여자가 있지만 곧 정리 된다 맞습미다 ㅇㅅㅅㅇㅌㄹ선생님- 말해 뭐합니까. 8월초중흐름 맞고 여자유무 신경안써도 되는거 맞습니다 ㅇㅅㅈㄱㄷㅎ선생님-8월흐름 여자유무 맞습니다 다 재회가능하고 흐름들이 조금씩 변했지만 8월에 대부분이 말씀 하셨습니다 일단 재회 안된다라는 분들은 차단박고 시작했습니다 내돈내산인데 나쁜말 듣기 싫어서 안맞다 싶으면 차단부터 했습니다 비싼돈 들여 좋은말만 들을 순 없겠지만 나랑 맞지 않은 선생님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쓴소리를 듣기 싫었습니다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나랑 맞는 선생님을 찾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차단으로써 구분 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흐름을 보고 찾게된 선생님들 이십니더 다등 감사합니다 이제 탈천명 하겠습니다!!!!! 이 인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으신 분들로 울고 웃으며 지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다시만난 내사람. 더 늦기전에 찾은 내사람과 행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쥬셔서 감사하고, 다들 뜻하는 일 이루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