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불화로 이혼얘기 나온 이후로 떨어져 있고 서로 연락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이혼을 하게 될지 어떨지 너무 답답한 마음에 타로 신점 사주 포함 열번 넘게 봤나봐요
그런데 남편과 저 두사람의 사이는 그대로고 그 사이 변한건 하나도 없는데 공수가 너무 갈려요
1.이혼수 들어와 있으나 내가 이혼하자고 하면 정작 남편이 안 놔준다
2.이혼수는 없으나 이혼했으면 좋겠다. 내가 너무 아깝고 힘들거다
3.이혼수 없고 기다리면 남편한테 연락오니 먼저 연락말고 기다려라
4.이혼수 없고 내가 먼저 남편한테 연락해서 다독여라
5.이혼수는 없지만 마치 이혼할 듯 세게 나가라. 그래야 남편맘이 돌아선다
6.이혼수 있다. 무조건 이혼하게 되어있다. 남편의 맘이 닫혔다
대략 이 정도인데요...
이렇게까지 공수가 갈릴 수 있나요...?
새로운 선생님께 보면 볼수록 자꾸 새로운 말씀을 하셔서 더 혼란스럽네요...
추천해주실 선생님 계실까요?ㅠㅠ
공수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일반
푸리링
조회 380 · 202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