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고 뭐고..
그냥 눈뜨면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고...
뭘 하다가도 떠오르고.. 그런 일상이 참 버겁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생각이 안나면
마음이 더 편할 것 같은 요즘이에요.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는데
그 사람은 내 생각 안하고 살 것 같은데
왜 나는 아직도 이러고 있나 싶기도하고..
여기에 계속 기웃거리는 것도 참...
스스로가 답답한 밤이네요.
그냥 생각이 안나면 좋을 것 같아요...
애정

라스트
조회 391 ·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