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타로를 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신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타로랑 신점이 많이 갈린다는 글을 봐서 안볼까 하다가 매번 비슷한 애매한 긍정의 리딩들로답답함이 해소되지 않아서 한번만 봐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점을 보게 됐는데 타로랑 거의 동일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의 속마음에 대해서 꽤 많은 타로를 봤었고, 같은 사람 속마음 관련으로 신점도 봐보게 된것입니다
어쩌면 타로보다 더 확신이 느껴지게 말씀해주시고 타로의 경우는 셔플 시간도 있고 해서 말씀 도중에 끊기는 경우도 더러 있었는데 신점은 제가 질문드리면 거의 바로바로 시원하게 답변도 주셔서 준비한 질문은 상담시간 5분 정도를 남기고 모두 답변을 들어 다른 직장이나 건강쪽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5분이었는데 되게 시원하고 명확하게 주셔서 더 여쭤볼 말도 없었던 것 같아요. 아직 타로든 신점이든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마음의 표현같은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어서 맞구나 틀리다 할 순 없지만 타로,신점 거의 유사하게 말씀해 주시니 이대로 믿어도 되나 하는 희망이드네요ㅜㅜ
제가 오늘 본 신점 선생님은 ㅅㅂ ㅊㄹ 선생님이셨습니다. 빠르게 여러 질문하길 원하시는 분들께는 맞는 선생님이 되지않을까 해봅니당~
첫신점을 봣네요
일반
갓카오
조회 246 ·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