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다가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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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조회 5417 · 2023.08.30
천명 알고 나서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꽤 많은 돈을 썼어요. 저는 사업을 좀 여러개 확장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업장 주소만 알면 무속인 분들은 잘될곳인지 아닌지 알려주시잖아요. 그맛에 사업확장할때마다 열분정도는 본거 같아요. 근데 맞추신분이 없었어요. 아홉분이 좋다고 했는데.. 한명도 하지말란 이유가 수입때문이 아니고 다른이유였는데.. 그걸 백프로 믿고 인수한건 아니지만.. 인수했다가 잣이될뻔했습니다. 거의 사기수준으로 잘못인수했고 매출또한 답이 없었는데 다행히 손해 안보고 바로 팔렸어요. 그때 타로 봤던 선생님들중에서 두분이 사기당한다. 하지말아라.. 돈못번다 하셨는데 그때는 듣지도 않았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자 였고.. 아홉명이상이 좋다는데.. 확률 적으로도 이게 맞지않냐는 생각이었어요. 천기에서 대박이라는 후기만 올라오면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우루루 보고 이랬는데.. 사실 큰 감흥이 있던 분들은 크게 없었어요. 이젠 알바인게 글 내용만 봐도 알거 같아 다시 속지 말아야지 하면서 거르다가.. 제가 아끼는 두분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시간내서 글한번 올려봐요. 여기 노출되는게 두분에게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언급되지 않은 분중에도 보석같은 분들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1. ㅂㅅㅎㅇㄷㅂㅅ 처음에 사기당할수 있고 매출안나온다고 매수하지 말라 했는데 맞았어요. 그리고 이번달에 제가 또 하나더 인수했는데 선생님이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안했으면 좋겠다.. 원하는만큼 매출 안나온다.. 근데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까 참고만해라 나같아도 하고싶은대로 할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인수하고 정말 매출이 바닥은 아닌데 제가 원했던 그림이 아니었어요. (권리주고 인수한거라 기존손님있었음) 그래서 이주후에 바로 내놨는데.. 선생님이 그주 금욜에 보러오는 손님이 살거라고 다만 그분 금전사정때문에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 그사람은 살거라고 했는데 .... 정말 금요일에 온사람이 샀구요. 금전사정때문에 홀드를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주고 내일 완전히 넘깁니다. 남자친구 심리도 마치 남친이 저한테 말하듯 정말 남친의 속마음을 맞추셨어요. 남친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이선생님과 별일 없을때도 텐션 다운되면 한번씩 상담해서 기를 받아요. 뭔가 비타민 같은 분이거든요. 글쓰는 이순간도 여기다 올리는게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실 분들도 있으실거 믿고 올려봐요. 여튼 그렇습니다. ^^ 2. ㄴㅇㅍㅌㄹ 이선생님도 처음매장 사기얘기도 하셨고 하지말라고 돈 하나도 안된다 하셨어요. 작년에는 경기권매장을 인수하면서 물어봤었는데 도깨비터다 하셨거든요. 타로로 그게 나온거에요. 근데 무속인 분들 열명이면 열명 전부다 도깨비터라 하시는거에요. 너무 신기했었어요. 그때는 1번 선생님을 알기전이라 1번쌤한테는 안물어 봤었어요. 그리고 거기 무조건 잡으라 했는데 결과론적으로 완전 맞았어요. 이쌤도 정말 보는 사람만 계속 단골로 계속 보는 노출이 안된 보석같은 쌤입니다. 마찬가지로 여기 노출시키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3. 번외로 사주인데 ㅂㅍㄱㄷ 선생님 진짜 사주는 어릴때부터 너무 많이봐서 주워들은게 많아서요. 사실 못보는 분들 너무 많아서 아예 안본지 한참됐는데 천명도 역시 실망하던 차에 이분을 봤는데.. 대박이에요. 자미두수라고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여기계시는 분은 아니고. 예전부터 알던 분인데 진짜 월별매출 계약시기 등등 적중률이 미쳤는데.. 그분하고 같은 말씀 하셨습니다. 고수인정이에요. 혹시 사주보실분들은 강추요. 여기까지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