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안맞았다는 인기글 보니깐

짝사랑 접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타로는 상대방 마음 반반으로 나뉘다가 이제는 긍정으로 기울었고 신점은 ㅊㄴㄴㅅㅇㄱ쌤만 부정 나머지 쌤들은 상대방 생년월일 있어야 한다고 하셔서 못봤어요 타로만 믿고 마음만 계속 키웠다가 아니었을때 그 커진 마음을 다시 잠재우기 얼마나 힘든지,, 예전부터 희망고문 많이 당해봐서 알거든요 오히려 타로 안봤을때가 덤덤한 반면 타로 상담을 받으면서 쌤들이 해주시는 온갖 스토리들을 들으며 상상하고 상대방을 또 생각하고 이러면서 내가 상대방 자체가 아닌 상상속의 인물을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타로 이제 150번 넘어가는데 봐봤자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ㅜ 이제는 틀려도 되는 것들 ,,직장운 같은거 위주로 보려구요 상대방 속마음, 상대방과의 관계운은 안봐야겠어요 마음 키우면 나만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