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좋아하던 사람이랑 싸워서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출근 전에 상담보고 출근해서
후기쓰다가 오늘 몸이 너무 안좋고
바빠서 보내기를 눌럿는지
끝을 낼 생각이라고 하셨어요
마음에 비수가 꽃히는
에서 보내기 해버린 것 같은데
답글 달렸대서 보니 혼자있고 싶댔지
비수가 꽃힌다고는 말 안했다고 하시고 차단 걸으셨던데
제 마음에 비수가 꽃힌다고 쓰려던거였고
채팅으로 그게 아니라 중간에 잘못 눌렸는지 저러고 보내기가 됬나봐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예 채팅을 차단 시켜 버리셨네요..??
그리고 저렇게 썻다한들 문제가 되지 않다 보여지는데
별점5점 준 제가 어이가 없네요
ㅅㅇㅌㅇ 선생님 대체 어떤 후기를 원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원래보던 쌤이 주무시는지 시간이 안되서 본거 였는데
불안하고 힘들어도 원래 보던 쌤한테 볼걸 괜히 시간이랑
돈만 날렸네요
원래 후기 이런거 귀찮아서 안쓰는데 화나서 올려봅니다
그냥 실시간에 떠서 봤더니 가관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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