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정리하는 재회 신점/타로 후기

ㅇㅊ ㅅㄱ ㄲㅂㅂㅅ 선생님 (신점) - 상대방이 지쳤음. 내가 고집이 쎄다고 생각하고, 혀에 칼이 달려서 써울때마다 아팠음.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만큼 받은 상처가 큼. 마지막에는 걔가 잘못했다고 화난다고 말씀드리니, 걔는 속이 좁고 자존심이 강해서 방귀 뀐 놈이 성낸다 하심. - 하지만, 10월 15일 이후에는 서로 어긋나는 부분들이 풀릴 수 있어서, 연락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반갑게 맞을 것 같음. - 먼저 연락 오기는 어려울 것. ㅇㅅ ㅅㅇㅌㄹ 선생님 (타로) - 상대방이 좀 우유부단하고 끼를 흘리고 연예인병이라 말씀해주심. - 중간에 일이 좀 안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전혀 아닌 사람이라 (일을 워낙 잘함)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니,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고 넉살 좋게 말씀해주심. - 무조건 9월에 연락이 올거다. 8월에도 운이 들어와있긴 한데 긍정적으로 봤을 때고, 9월에는 온다. ㅇㅈ ㅁㅇ 선생님 (신점) - 상대방이 지쳤다고 말씀해주심. 내가 너무 상대방을 꼬집기도 했고, 상대방에게 내가 너무 잘난 사람이라 무력함을 많이 느낌. - 9월 중순 - 10월쯤 남자친구가 생길 것 같다고 하심. (실제로 생김) - 전 남친에게는 11월 말-12월쯤 연락이 올 수 있다고 하심. ㅂㅅ ㅅㅇ ㄷㅇ 선생님 (타로) - 상대방은 지쳤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만 상처가 크다고 하심. - 연락운X 앞으로도 관계가 전혀 발전이 없어 보임. - 주변에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고 해주심. (실제로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