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하면서 느끼는건 점점 더 헷갈린다는거에요
선생님들께서 골라주신 날짜도 다르고
누군 4주안에 다 끝난다
계속 간보며 멤돌아야된다
연락을 끊어야 잘된다
이미 연락한다는게 재회인거다 등등
다 너무 달라서 어느 선생님 의견을 따라야할 지 모르겠어요
재회할수있지만 비추 를 제외하고 다시 못만난다고 부정을 말하신 분은 딱 두분인데(둘 다 타로)
그 외에 다른 선생님들 께서는 저마다 의견이 다다르셔서 갈피가 안잡히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신점은 두번 세번 봐도 같은 공수 / ㅇㅅ ㄷㄹ , ㅅㅂ ㅅㄹ 쌤만 여러번 봤어요)
특히 요즘 보는 타로는 부쩍 남자가 마음은 있는데 현재 상황에 안주한다 언제든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시면서
멀어져야된다 vs 멤돌아야한다 로 나뉘고
연락을 끊어도 연락은 올것이다 라는 말을 해주셔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혼란해요🥲
지칠수록 재회를 원하던 마음도 흐릿해지구요ㅠㅠ
한분은 그냥 이렇게 애매한 관계로 지내다가 흐지부지 될거다 자꾸 멤돌면서 틈을봐라 그치만 잘되긴 어렵다
내가 그만 하려고 말을 꺼내면 잘 풀릴것같다 (?) 라는 요상한 말도 해주시고요ㅠㅠㅠㅠㅠㅠㅠ
전체적으로 속마음에 있어서는 남자는 고민은 하지만 지금 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시는데....
10월 흐름이 특히 난장판이네요ㅠㅠ
볼수록 더 어렵고 이제 그만봐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또 사람들 후기보고 자시 성생님 칮아 기웃고리고 있는 제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여태까지 약 60건의 상담후 정리중
일반
지닝#3
조회 364 ·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