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재미없어요 이혼하고 나서부터 되는일이 하나도없네요 이렇게 재미가 없을까? 언제쯤 일이 잘풀릴까요? 어쩔때는 손이고몸이고덜덜 떨리때도 있어요 그냥 나혼자 아이들데리고 살았으면좋겠어요~아무생각없이 모르는데 가서 그냥내가하고싶은데로 아이들이 해달라는대로 해주면서 맘편히살고 싶어요 어떨때는 모르는지역에 가서 살고싶은 생각도 있어요식당하기 싫어요식당은 나까지만 하고 우리 애들은 그냥 편하게 직장이라던가 아니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게하고 싶어요고생안시키고 싶어요우리 아이들은 걱정없이 편하게 살게 해주고싶어요 놀러가고싶다고하면 놀러가게 해주고 맛있는거 먹으러간다면 가게 해주고 ...식당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람들을상대해야 하니깐그게 싫어요 내가 이렇게 사는것도 내팔자거니하고 살아야겠어요좋은 남자 만나서 다른곳에 살고 싶어요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요 이번에는 제대로된 남자를 만나겠죠?이번에도 실패하면 나는 진짜 아이들 데리고 혼자 멀리멀리 가서 살고 싶어요
재미없어요
일반
하사나
조회 27 ·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