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삭제되었는지 모를 공수 맞춘 쌤들 후기

190회 이상 타로보고 1년 짝사랑 끝내고 결국 사귄다는 내용 글 썼었는데,,, 인기글까지 올랐었는데 삭제되었더라구요..?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신고누적ㅜㅜ 좋은 얘기만 썼구 다들 간절한 맘에 여기 계신거인거 알아서 도움될라고 쓴건데 신고라니ㅠㅠ 속상해요... 그때 정말 천자 가까이 쓴거 같은데,,,ㅜㅜ 여튼 요약하자면 짝남 ? 썸남 ? 이랑 확정지었습니다ㅋㅋ 좋아한지는 약 1년,, 애매한 사이로는 반년? 키스보다 조굼 더 스킨십이 있었던 사이였어요... 사내 연애이고, 얘는 항상 또다른 썸녀ㅋㅋ가 있었구,,, 그래도 얘 때문에 제가 좋다는 괜찮은 사람들을 많.이. 보냄 + 찐사라서 포기할 수가 없었음ㅜㅜ 사람맴이 맘대루 되지 않더라구요,,ㅋㅋ... 앵간한 쌤들 다 봤었는데요 정말로,, 유명하다하면 무조건 봤었음 그런데 신점은 ㅇㅈㅅㅎ 쌤만 긍정주시고 다들 부정주셨었음ㅋㅋ... 부적쓰기전엔 정리 안된다는 쌤도 계셨어요.. 누군지는 말씀 안드릴게요ㅜㅜ 여튼 타로 쌤만 정리할게요! 약간 쌤별로 특징? 까지 - ㅇㅊㅅㄷㄴㄹ (솔루션 최적화bb) 속마음, 흐름, 상황 진짜 잘 맞추심.. 음 기억 남는거는 공수 진짜 안주시는데,, 빌고 빌어도 날짜 절대 안주심ㅋㅋ 그런데 10월에 사귄다고 갑자기 말씀하시는 거에요ㅋㅋㅋㅋ 정말 그렇게 되었고, 제가 남친 또다른 여자때문에 고민할때, "그 여자가 문제가 아니야. 회사가 문제야."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 날, 남친 상사가 "너 00이(제 이름)랑 무슨 사이냐. 꼬시지 마라. 연애하지 마라."라고 말했다고 했어요.. 쌤의 최고 장점은 솔루션 같아요! 상황보고 그에 맞는 솔루션 주시는데 하지말라는 거안하고 하라는대로 하면 알아서 척척 진행됨 이번에 쌤이 너가 먼저 사귀자고 해야해. 안그럼 늦어. 그런데 사귀자고 하지말고 우리 사귀는 거야. 라고 선언해. 라고 하셔서 진짜 그대로 했거든요? ㅋㅋ진짜 사귐,, - ㄴㅇㅂㅂㅌㄹ (속마음 최적화bb) 쌤도 속마음, 흐름 진짜 잘 봐주심... 쌤이 데빌 카드 뜬다고 할때마다 스킨십 있었고, 진짜 소름돋는게ㅋㅋㅋ 이번 추석에 카드 섞다가 데빌이 쑥 빠진다고 하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잘것 같다고 계속 얘기하시는데 실제로,,ㅋㅋ,, 6개월 질질 끌다가 결국,,,ㅋㅋ 쌤이 늦어도 10월 중순까지 기다리면 사귄다!라고 하셨었는데 제가 먼저 사귀자고 해버려서ㅋㅋㅋ 여튼 쌤 말씀은 맞는거죠?!?! 막 다들 남자가 나쁜놈이다 너한테 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아니야. 그 사람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신중한거야."라면서 멘탈 잡아주셨었는데, 실제로 얘기하면서 얘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어요 - ㄷㄱㄷㅅㅅㅇ (흐름 최적화bb) 쌤 진짜 다잘 보시는데 흐름이 미침... 6월인가? 첫 상담 받은 거 같은데, 그때 9월말~10월 초 안에 사귄다를 그때 맞추심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소름 아닌가요.. 글고 단기 흐름도 미친듯이 잘보시거든요.. 정말 간단한 거 있잖아요.. 약간 싸우고 어색한 느낌일때, 제가 먼저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라고 물으면 "먼저 하세요. 그럼 이번주 내내 주도권이 나한테 넘어오고, 이남자가 더 안달나요." 라고 하셨었는데, 실제로 제가 먼저 연락하구,, 잘되구,,, 야근하다가 얘가 불러서 키스하러가고ㅋㅋ.. 그랬어요.. ㅅㅇ(ㅗㅝㄹ)쌤 진짜 내 멘탈 지킴이ㅜㅜ - ㅇㅅㄴㄱㄱㄹ (흐름 최적화bb) 쌤 봄쯤에 상담보구 말았는데,, ai노트보다가 7월부터 정말 가까워지는데요?라고 하셨던거에요ㅋㅋㅋ 실제로 첫키스가 그쯤이었던듯,, 그 이후로도 항상 편안하게 상담해주셔서 실시간 떠계시면 항상 찾았던 거 같아요ㅋㅋ 물론 항상 속마음 흐름 다 잘봐주심!!! 몬가 학교쌤(?) 같은 느낌이라 다정한 조언 받고 싶을때 제가 맨날 찾아가서 징징거렸어요 그런데 속마음도 진짜 잘보신다고요ㅠㅠㅠ - ㅇㅇㄷㄹㅅ (흐름 최적화bb) ㄷㄹㅅ쌤도 흐름 진짜 잘보세요... 그런데 이제 쌤이랑 저랑 너무 잘맞는지 제가 멘탈 흔들릴때 카드에 나와서ㅋㅋ 너무 웃김ㅋㅋㅋ쌤이랑 잘맞으면 정말 끝도 없이 흐름 잘 맞을 거에요 쌤이 카드 하나하나 보내주시거든요? 그런데 이제 솔직히 제가 봤을 땐 나쁜 카드인데 쌤은 뭔가 그사람 성향까지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예를 들면 펜타클8?이 나왔을때 "일"만으로 보는게 아니라, 이사람은 일도 사랑도 다잡고 싶어서 신중하다 라고 말씀해주신다거나ㅋㅋ 쌤 진짜 언니같구 너무 좋음ㅋ_ㅋ 다짜고짜 제가 돈을 좋아해서 남자가 떠날거라든가(돈에 집착없음ㅋㅋ.. 남친이 실제로 넌 너무 돈에 관심이 없다고 말할정도.. 뭘보고 그렇게 말씀하신지 모르겠어요ㅠ) 남친 욕부터 하신다든가 10분간 상처받을거니까 그만두라고 설득하시는분도 있었고ㅋㅋㅋ 그럼에도 저는 사랑하고 싶었구, 결국 잘되었습니다... 집착이라면 집착이지만 여튼 솔직히 여기 계신분들 사랑이 간절해서 계신분들 많잖아요ㅠㅠ 모두모두 잘되셨으면 좋겠고, 어느쪽이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어서ㅠㅠ 올리는 후기인데,, 또 삭제되면 속상할듯ㅠㅠ 여튼 잘맞는 쌤들 만나서 마음편한 상담받으시길바라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