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진지도 두달이 되어가고 있는지금
타로도보고 신점도보고 무당선생님도 찾아가보고
전화점사도 해보고...답답한 마음에...
나 나름대로 재회를 위해 이리저리 발버둥쳤던거같아..
11,12월쯤 재회가 된다고 공수를 받앗지만..
과연 니가 연락을 해올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자신이 없어져..
일부러 내 나름대로 일에도 매달리고..
내자신을 가꾸는데도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의 나의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자격증을 위해서 시도하고 있는데...
전에는 빠르게 갓던 시간들이
너와 헤어지고 나서부턴 더디게 가는거 같은 느낌이네..
이제 나는 잘 모르겠어ㅠ
너를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참 어렵다ㅠ
점점 지쳐가는거 같아..
애정

연규연성마미
조회 77 · 202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