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지쳐가는거 같아..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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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연성마미

조회 77 · 2023.10.08
이제 헤어진지도 두달이 되어가고 있는지금 타로도보고 신점도보고 무당선생님도 찾아가보고 전화점사도 해보고...답답한 마음에... 나 나름대로 재회를 위해 이리저리 발버둥쳤던거같아.. 11,12월쯤 재회가 된다고 공수를 받앗지만.. 과연 니가 연락을 해올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자신이 없어져.. 일부러 내 나름대로 일에도 매달리고.. 내자신을 가꾸는데도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의 나의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자격증을 위해서 시도하고 있는데... 전에는 빠르게 갓던 시간들이 너와 헤어지고 나서부턴 더디게 가는거 같은 느낌이네.. 이제 나는 잘 모르겠어ㅠ 너를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참 어렵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