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쓴거와 마찬가지로 못보신 분들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신점으로 타고난 끼가 있다보니 대략적인 감이 있어 제가 보신 선생님들 모두 다 제가 생각하는 시기와 직감대로 비슷하게 공수해주사는 선생님들이 많았어요!!
근데 오늘 처음으로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꿈을 꾸게되었는데 너무 생생하게 남아 제가 생각나는 선생님들께 두번째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제 걱정반 기대반이였던 꿈은 좋은 꿈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조언도 빠지지 않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ㅅㅇㅅㄱ선생님
ㄷㄱㄷㅅㅅㅎ선생님
저는 재회말고도 시원시원하게 편한 마음으로 상담받을 수 있으니 강추합니다!!!!
하지만 진짜 너무너무 저랑 잘 맞는 분들이시지만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전에 말씀 드린 것 처럼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건 너무 맹신하고 기대하고 보시는것보단 어느정도의 흐름, 진행 방향, 주의점을 알려주시는 분들이지 완벽하고 정답을 내려주시는 분들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글을 보았을때 미래를 봐줘야 점사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본인의 의지와 본인의 상황 혹은 상대방에 상황에 따라 흐름은 바뀌는거다보니 여러분들이 길을 찾는다 생각하시고 길을 잡아주시는 분들이다 생각하시면 한결 편안하게 들으실수있을꺼에요!!
인생은 생각보다 점사 보시는 것보다 편안한 길이 아니에요.
점사를 보고도 본인의 생각, 행동, 선택 따라 흐름은 바뀌는 것이다보니
모두들 현재 흐름에 맞춰 주의 할 점만 잘 들으시고 공수가 다르다고 혹은 틀렸다고 실망하시기보단 어떻게 대처 할지 여러분들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이번년도 행복하시고 다음년도에도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 40번의 신점 후기 2탄(재회, 직장)
일반
아지랑
조회 984 ·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