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를 바라고 천명에 들어와 신점, 타로 여기저기
많이봤는데 (보니까 70회 이상 상담받았네여 제정신이 아니었음..)
시간 지나니까 딱히 내가 재회를 해야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출석체크만 하다가
갑자기 가을이라도 타는건지 허전해서 연애운
여쭤보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선생님 연락드렸는데여
와 진짜 소름돋았어여 저 진짜 상담받을때 말주변이 없어서
별말 안하고있는데 제 성격이나 상황 맞추시면서
제가 말안하고 속으로 생각하는것도 딱 맞추심..
와.. 요즘 고민되는 사람있어서 이사람 왜그러냐고 질문 했는데 그사람 생년월일도 안알려드렸는데
어떤 사람인지 바로 이야기하시더라구요 ;
저 진짜 귀찮아서 글도 잘안쓰고 나만알고싶은 선생님이신데 마음고생해본 입장으로써 혹시 도움이되실까
글 올려봅니당..
ㄷㅈ ㅇㄱㅂ 선생님 엄청 잘보시네여...
일반
미뉴#3
조회 657 ·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