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쥑스킨트

조회 516 · 2023.11.12
대뜸 호통치면서 훈수두는걸로 직업만족도 채우는듯 저한테 노력운운 하는데 하나도 안 맞아요 와닿지않는 훈수, 교훈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거 모르나요? 점보러 온 사람들이 원래 안좋은 결과 나오면 절박한 마음에 울며 매달리는 경우가 있나보네요 (범죄시사 프로에 소개된 경우인데, 점 보러 찾아온 여자고객에게 겁을 준다음 본인과 동거하면 해결된다며 감금과 온갖 범죄를 저지른 사건 나왔어요) 그런분들에겐 부적이나 굿 권하나봐요 근데 '아 그런가보다 뭐 크게 놀랍진 않네 아니면 말고' 라는 태도가진 사람은 처음봐서 분통터지셨나봄.... 세상엔 먹고사는 방법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이거 아니면 다른걸로 ~ 라는 생각가진 저한테 고래고래 호통쳐서 중간에 나왔어요 점 보는 타입도.....생년월일 보고 사주갖고 스토리텔링 하시는 분임 저는 유/무 정도만 물어보려 간건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자꾸만 제 대답 회피함.... 왜 평가 좋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