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회했구요!! 후기올리겠습니다ㅎ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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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우울

조회 3078 · 2023.11.12
우선, 7월말에 헤어지고 3개월동안 신점이며 타로며 진짜 많이 봤었고 남자친구가 베트남파견간다는걸 출국하기 2틀전에 알아서 기다리다가 놀라서 아침 8시에 전화했습니다 진짜 가냐구.. 진짜 간다그래서 그날 그럼 얼굴보자고 하고 결국 얼굴보게되었고, 그날 재회했네요!!ㅎ 공수는 거의 11월말에서 12월초였고.. 제 생각에 베트남파견이 변수였던거같아요! 그거아니였음 저는 연락안했을거에요 기다리고...ㅎ 남자친구한테 이래저래 물어보니, 베트남파견안갔으면 연락했을거라고하네요..ㅎ 그 시기가 11월말 12월초일거같습니다..ㅎ 여튼 공수 맞은 선생님들 제 개인적인 추천입니다!!ㅎ 아 그리고, 베트남파견이기는 하나.. 제가 갈수도 있는상황이라 장거리 딱히 문제라생각들진않아요ㅎ <신점> ㅇㅅㄷㄹ- 선생님도 11월말이라고 하셨고, 촛불도 켜주시고 진짜 정성? 제가 힘들때마다 전화해주시고 특히 베트남파견얘기꺼냈을때, 오래못있는다고 하셨고 전화위복이라고 이걸 계기로 좋을거라고 하셨어요~ 진짜 만나기 1시간전에 저랑 통화하셨고 신령님이 긍정적일거라고 하셨다고 했어요~ ㅎㅇㄷㅇㄱ - 일단 제 전남친과 생일이 같아요ㅋㅋ 좀 신기하긴한데.. 무튼 공수 11월말 12월초였고, 재회한다고 하셨었어요~ 속마음이나 전남친상황물어보니 신기하게 다 맞더라구요~ 힘든상황이였고 말꼬를 트고 나면 괜찮을거라고 하셨는데 제일 기억에 남아요ㅎ 베트남파견은 지금가기는하지만 아마 오래못있다가 올거라고 하셨어요ㅎ 10월중순부터 남자가 있을거라고 했는데 전화끊고 다음날 바로 소개팅잡히고ㅋㅋ 소름돋았다는... 저 전남친만나러가기전에 기도도 올려주시고, 잘될거라고 좋은얘기많이해주셨어요~~! ㅅㅂㅅㄷ - 저 집이랑 가까워서 방문점사까지했었어요~ 화경보시는데 진짜 맞을까?했는데 만나서 얘기했는데 엄마가 아프신대 그것도 맞추셨고 주말에 집에 내려가는모습보인다고하셨는데 그것도 맞았어요! 그떄그때 현재상황? 진짜 다 맞았어요ㅋㅋ 결혼까진아니지만 두분이 만나긴만난다고 100프로라고 하셨지요~ 똑같이 11월말이라고 하셨습니다. ㅊㅅㄷㄹ - 솔직히 부정공수주셨는데 남자친구속마음? 성향? 이런걸 너무잘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만나러 가기전에 깃발뽑아주셨는데 부정공수긴하나, 제가 노력하고 잘이끌어가면 신에서 돕는다고 하셨어요~ 아참, 10월말경에 짐보내준다고 연락온게 있었는데 10월말에 반전기운이 있다고 연락이 한번올거같다고 하셨었는데 그것도 맞구요..ㅎ 그땐 제가 베트남파견몰랐을때라 그냥 집으로 받았구요! ㅇㅅㅇㅈㅁㅊ - 남자친구가 베트남파견가는이유, 성향 맞았고, 만나러가기전에 상담받았는데 만날수있다고 하셨어요~! 선생님도 12월이라고 하셨구요! <타로> ㅎㄴㅇㅇ - 저 신점만보고 사실 타로는 잘 안믿는데 신기하게만큼 잘맞아요! 제가 9월말쯤 재회포기하고있었을때 선생님께서 연락자꾸온다고뜬다고... 그러셨는데 진짜 10월 중순쯤 연락왔었구요! 만나러가기전 흐름 보려고 했는데 긍정적으로 흘러갈거라고 하셨어요~! ㅇㅊㅂㅍㄹㅈ - 9월 10월 11월 재회운 다뜬다고 하셨고 저 베트남파견얘기꺼냈을때 진짜 같이 슬퍼해주셨어요... 오늘 가서 속시원하게 하고싶은얘기 다하고 오라고 하셨고 아침에 재회됬냐고 먼저 문자주셨어요ㅠㅠ 진짜 끝까지 용기주시고.. 너무감사했어요 속마음/성격/성향 이런거 진짜 잘보세요~ ! **여기까지인데, 저는 사실 타로는 위에 두분빼고는 잘... 안맞았던거같아요! 속마음이나 이런건 타로가 좋긴한데 전체적인 흐름이나 재회되는지안되는지는 신점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변수가생겨서 제가먼저 연락한 경우긴하지만.. 남자친구도 저를 보고싶어했었고~ 만약 점을봤는데 긍정적이라면, 계속 속끓이지마시고 연락먼저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ㅎ 그리고 인연은 만들어가는거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