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ㅁㅊㅎㅎㄹ, ㅂㅍㅂㄹ, ㄱㄹㅈㅋㅁ, ㄱㅍㄹㅌ, ㄱㄴㄱㅎㅊㅅ, ㅎㅇㄷㅇㄱ, ㅇㅅㄷㄹ, ㄷㄱㅅㅅㅎㄹ 총 8분 봤는데
그 중 ㄱㄹㅈㅋㅁ, ㄱㄴㄱㅎㅊㅅ 선생님이 2-30프로 확률이라고,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나머지는 거의 8-90프로 극긍정 주셨고..
극부정이 아니고, 기회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건지..ㅠㅠ
어제 마지막으로 ㄱㄹㅈㅋㅁ쌤께 봤는데, 속마음 읽어주실때 제가 아는 상대방과 너무 알맞게 읽어주셔서 제일 믿음이 가는데 확률이 낮다 해주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재회해도 옛날 그 모습 볼 수 없을 것 같아 기다리는게 맞는지 점점 확신도 없어져가고..
다른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신가요..? 이제 전 제 마음도 잘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