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인데 올해 대운이 끝나고요.
어디에서 사주보든 이번 대운까지 안 좋은 걸로 나옵니다.
특히 이번 10년 대운이 안 좋았고요.
(대충 형살이 이중이라 감옥에 갇혀서 사지 다 못 쓰는 상황같은 거라고 함)
제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산 평생이 운이 안 좋았던 거거든요.
운을 안 믿다가 잘 되려다가 안 풀리거나, 절대 안 망할 것같던 것도 망하는 등의 일을 많이 겪어서 믿게 된 경우입니다.
근데 다들 내년부터 앞으로 남은 대운은 너무 좋대요.
좋았던 적이 없어서 실감이 안됩니다.
대운이 좋게 바뀌고서 진짜 현실에서 좋아진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대운 바뀐거 실감하신 분 있나요?
총운

익명
조회 516 ·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