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후기~올려봅니다

그전부터 많은 타로와 신점봤는데 쨋든 저희는 9월부터 서로연락하지말자 헤어지자는 말없이 서로 연락을 안하게되었고 11월초쯤 제가 술에 취해찾아가서 한번본적있고. 12월초쯤 만나기로했지만 저도그렇고 이사람도 그렇구 감기도심했고 개인적으로 많이바쁜시기여서 미루다 12월27일 연락이와서 함께 만나서 즐겁게 시간 잘보낸후 (이때쯤 제게 썸남도있었고 제게 플러팅하는사람도 절좋아한다는고백을하는 사람도... 무튼 새인연이 될사람은 많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안끌려서 다 거절하고있던중였네요) 1월 12일 전까지는 간단한 안부인사겸 일상공유겸 전화통하나 톡으로 연락을 이어가다가 12일 만나서 같이 또 만났고 13일 점심때 또만나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진후 오늘 새벽1시쯤 술자리가 있어서 끝내고 집에 와 누웠는데 연락이와서 통화하다가 그사람이 먼저 재회얘길하더라구요. 어제 저랑점심과커피마신후 타지역으로 모임있어서 간사람이라 오늘 저녁쯤 온다고 저녁에 보고싶다고 보자더라구요 솔직히 믿기지는않습니다. 저로 이런 재회후기 쓸지는 몰랐어요~ ㅅㅈㅂㅋㅇ 선생님과는 예전부터 몇번 상담했어요. 10월부터 연락이오긴할거다. 할까말까 망설이고만있는 상태 아직 미련있고 좋아한다 11월 이나 12월쯤 확실히 강하게보여진다라고 하셨어요 그밖의 다른얘기 많이해주셨는데 안맞던부분도 있었기에 못믿었거든요. 근데 맞추신부분이 많았어요. ㅇㅈㅊㄱ 선생님 이분께 신점보기가 무서우리만큼 너무 잘맞추셔서 긍정도주시고 공수도 주셨는데 혹시나 재상담시 부정될까 공수밀릴까 겁이났어요 그사람의생일달 (11월)본인생일달(12월) 이 지나야 되야 가능하다고 11월에도 만났지만 재회는아니였기에 무튼 상담속에 소름끼칠만큼 다맞추셨고 12월27일 그사람에게서 재회시그널이왔기에 강력추천드리고싶어요 ㄴㅅㅇㄱ 선생님 좀 엉뚱하시기도하고 그랬는데 너무 확언하셔서 기다렸어요. 방향성도 잡아주시고 조언도해주시며 12월 되니깐 먼저 니마음표현하고 딱 기다려라해주셨어요. 11월 제가 찾아간것에대해 혼은났지만 그래도 기다리라해서기다렸지만 제가 선톡하고 통화한적많았어요 (절대 잡지않았고 서로에대한 일상공유? 근황들 서로묻고얘기하며...) 그러다 딱 27일 연락먼저왔네요 ㅂㅅㅁㅇ 선생님 단호한 사람인데 (심경의변화)가올거라셨어요 끝내야 맞는건데 이상하게 뭐지? 싶을정도로 재회되심 저한테꼭좀 얘기해주세요 라고 하셨어요. 관계흐름상 재회는 절대가능성 없다는걸알았고 한번 끝낸인연과는 다시 만난적도없었고 친구로도 지낸적없었다는... 그사람말이기도하며 목우 쌤말씀도 똑같았네요. ㅎㄴㅇㅇ 선생님 부정에 많이 가까웠어요. 재회가 된다해도 진짜 많이힘들꺼라셨는데 그래도 될수있는 희망은 조금보여지기에 방향성을 알려주셨어요 진짜 진짜많이 힘들었고 이유쌤께서 알려주신방향성대로 하려고많이노력했어요. ㄱㄴㄷㅇㅇ 선생님 맞추신부분도 있고 안맞았던부분도 있기는해요 그러나 재회공수는 맞았어요 ㅇㅅㄴㄹ 선생님 믿음1도 안갔어요,너무나 긍정 주셔서 안될꺼같으면 희망고문하게 안놔둔다 . 지금 많이 힘들고 지친거 아는데 기다리는김에 속는셈치고 한달만 더기다려봐라 진짜 진짜 안믿었어요... 그치만 선생님 말씀대로 되써요 선생님들 한분한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믿기지 않아서 ... 통화내용 듣고 다시듣고 꿈이아니더라구요~ 그밖의.... 상담은 아니지만 물어보살에 몇번 물어보면 제게 답을주셨는데 몇번이고 잘 맞추셨던 쌤들 댓글에 적어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