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공수가 갈리니 뭘 믿어야 할 지 혼란스럽다.
2. 맞는 공수 받으신 분들 그 당시에 느낀 게 있나?(촉)
한동안 긍정공수만 받다가 부정공수도 받으니 너무 힘이 드네요.
헤어지고 나서 상대와 연락을 하지않아 상황을 자세히 알 수가 없어 안보던 점을 보기 시작했는데..
극긍정 극부정으로 나뉘니 혼란스러워서 글을 쓰네요.
12월에 헤어졌습니다.
긍정공수 주신 분들은
1월 중순 이후 주신 분들 있고, 2월도 있고, 3ㅡ4월도 있는데..
부정공수 주신 분들은 걍 접으라 하니..
비율도 뭐 9:1 이런 것도 아니고 7:3이러니까..
저보고 나름 촉이 좋다고, 정답은 제가 알 거라고 하시긴 하던데 그냥 점을 보면 볼수록 혼란스럽기만 합니다ㅠㅠ
촉이 좋다는 것도..
연락을 안하고 있으니 연락이 올지 안올지
재회 될지 안될지 모르겠으니 점을 보는 건데ㅠㅠㅜㅜ
촉이 뭐 어떻게 와야되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긍정공수를 받으면 그때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안되다가 공수 날짜 다가오기 시작하니 마음이 싱숭생숭 불안하고 먼저 연락하고 싶어지고
부정공수를 받으니 그건 그것대로 힘들고 불안하고ㅠㅠ
제 촉을 믿으라는 게 뭔지, 촉은 어떻게 오는 건지?
점 보면서 제 성향, 상대성향 모두 칼같이 맞추신 분들 말을 믿어야 할까요?
모든 점의 공통은 서로 고집이 어느 정도 있고, 사귀면서 제가 좀 힘들었을 거라고 하니.. 그건 당연히 나오는 말 아닌가싶어요.
그나마 몇 분이 고개 끄덕끄덕할 만큼 서로의 성향을 맞춰주시긴 하는데..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긍정 공수 받은 후 몇 분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들 있는데, 그런 분들 꺼를 믿어야 할지..
근데 부정공수 받으면 마음이 편해질 리가 없는 거니 뭘 믿어야 할지ㅠ
긍정(인연 남아있다.)
ㄱㅍ ㅂㄴ
인연 남아있음. 완전 이별x, 재회 되도 3ㅡ4월, 내가 잘되고 연락해야함?(정리되는게 1년이라 모르겠습니다.)
ㅇㅊ ㄴㄷ ㅇㅊ(성향o)
1월 20일 이후, 늦어도 구정쯤
ㄱㄱ ㄱㅈ ㅎㅂ(성향o)
1월 중순 지나 연락, 3ㅡ4월 쯤 재회
ㅇㅇ ㅎㄷㅇ(성향o, 공수 밀림)
1월 중순 70퍼 정도 연락옴. 이게 밀려서 재상담>2월 초중순까지 기다려 봐라. 그때도 연락안오면 먼저 연락해봐라. 3월까지 안오면 접어라
ㅊㄴ ㄴㅅ ㅇㄱ
3월 안쪽 연락 옴. 재회 3ㅡ5월
ㅇㅇ ㅅㅇ(상황o)
인연 남아있음. 내 상황 바껴야 상대가 움직임
ㅇㅅ ㅅㄷ(성향o,상황o)
2월쯤 연락옴. 간봤다가 재회 가능
ㅅㄴ ㅊㅅ(상황o)
먼조 연락하면 재회o, 2월 초중순쯤 연락해라
ㅂㅅ ㅎㅇㄷ ㅇㄱ(성향o)
3월 안, 늦어도 4월엔 연락옴. 그때 한 번 잡아봐라.
애매(재회 약하다. 연락 정돈o)
ㄱㄴ ㄱㅎ ㅊㅅ(성향o)
애매함. 약함. 1월 연락 올 가능성 2ㅡ30퍼. 안오면 4ㅡ5월. 기다리다가 안로면 먼저 연락해도됨. 5월까지 연락안닿으면 재회x
ㄹㅇㅅㄴ(성향o)
가끔 안부 연락해라. 중간에 연락 올 가능성은 70퍼, but재회 오래 걸림 1년넘음. 일단 내 상황 해결하고 다시 보자.
ㅂㄷ ㅅㅎ(성향o)
2월쯤 연락은 올거임. 재회는 어려움.
부정(인연 아예 끊겼다. 마음 접어라.)
ㅊㄴ ㅊㅇ ㅎㅇ
걍잊어라. 연락은 5ㅡ6월 쯤 올듯, 중간에 여자 만나고 연락옴. 재회x
ㅇㅊ ㄴㄷ ㅊㅅㅎ(내 성향o, 상대성향x)
걍 만나지마라. 상대 끼가 있다. 내가 더 아깝다.
ㅊㅂ ㅈㅊ ㅎㅇ(성향o)
1년 뒤 연락정돈 가능
ㅅㅂ ㅅㄹ
어떤 공수를 믿어야 할지 사담+공수정리
애정
익명
조회 1057 ·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