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아닌 재회후기

우왕 언젠가 여기 글을 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쓰게 되네요..! 우선 저는 애인이랑 11월말에 헤어지고 서로 얼굴도 안볼듯이 싸우고 그렇게 연락이 끊겼어요. 저보다 상대방 성격이 너무 단호하고 저도 정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천명을 알게되고 저도 계속 상담받고 있었어요. 공수가 밀리고 부정에 대한 말도 많았구요 .. 저는 어느 한 선생님이랑 잘맞다까진 아직 못느낀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얼추 비슷한 결론이 나긴 하더라구요. 다른 선생님들의 말들이 다 다를 때 약간 통계적으로 결론을 내렸거든요. 그 결과는 빠르면 1월 말에 연락이 될것이며 그리구 취업관련하여도 들었을때 이번해에 취업운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어제인 1월 31일 그 친구와 대화를 하게 되고! 연애는 아니지만 좋은 관계로 지내기로 했답니다. 솔직히 저한테 이득인 부분은 아니지만 서로의 마음도 확인해서 좋아요 .. 저만 힘들었던게 아닌걸 알게되서 다행인거 같기도 하구요. 누가 정확히 맞다기보단 그래도 제가 뵙고 맞았던 선생님 남기고 가겠습니다. 타로 : ㅇㅅㅅㅇㅌㄹ 신점 : ㅎㅇㄷ ㅇㄱ ㅇㅈㅅㅎ ㅁㅊㅎㅉㅈㄱ ㅍㅎㅁ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