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운 및 흐름 후기 쌤추천!!!

작년6월27일에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고 7개월째 기다리고있습니다.재회컨설팅도 받아봤고(별도움안됨)전전긍긍하다 천명을 알게되어서 7월부터 미친듯이 신점,타로 를 봤는데 모두 긍정을 주셨고 큰틀은 재회가능이였습니다. 수백건의 점사를 보면서 그만큼 돈도많이 쓰게되고 이게 맞나 싶을때도 있었지만 나를위해 병원비쓰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병원보다 점사보는게 마음위로가 되었으니까요.7개월이란 시간동안 버틸수있게 도움주신 쌤들께 감사하단말씀도 드리고싶고 아직 재회는되지않았지만 재회되는 그순간까지 우리 쌤들도움 받아서 마지막까지 힘내보려고 합니다.(상대방 돌싱 자녀2명 전 싱글) 신점ㅡㅂㅅㅎㅇㄷㅇㄱ 쌤 작년11월 연락운 올해 1월 연락운 ㅇㅈㅅㅎ 쌤 1월 연락운 타로ㅡㄱㅍㄹㅌ 쌤 작년11월 연락운 올해1월연락운 타로ㅡㅂㅍㄹㅈ 쌤 작년11월 연락운 올해1월연락운 11월말쯤 갑자기 상대에게서 전화가왔었고(올차단상태였음) 출.퇴근길 출.퇴근시간이 같아서 차로 마주치는상황들이 있었음 일주일에 많게는3번 아예못마주칠때도있었음 한달동안 못마주칠때도있었음 이런상황들을 상대방이 따지려고 전화했다고 했음 전화오기 3일전에 신호가걸려서 우연찮게 나란히 서있는데 상대방이 창문을 내리고있길래 용기내서 말걸음 얼굴보고 얘기할땐 세상 천사같더니..ㅋ5개월만에 온 연락이라 너무 반가웠는데 따지려고 전화했다니..서운한마음에 대처가 미흡했음..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멍충이였습니다..어떻게 온 기회인데 쌤들께서 분명 날선 연락이 올거라고 했었고 근데 그게 본마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통화녹음이되어있는데 처음 텐션은 부드럽더군요 제가 욱하는바람에 말아먹은 기회였습니다.전화내용중 한번만 눈에띄면 신고한다고;; (사귈때도 서로 지나다니는길인거 알았고 통화하면서 어디까지왔냐 어디쯤지나가냐 이랬었는데..) 그래도 다행이 흐름은 깨지지 않았어요.생일선물,전화후에 큰맘먹고 (신고하든말든)크리스마스선물 챙겨주고싶어서 집앞에 퀵으로 보냈었고 .. 신고는없었습니다. 그후에 마주치는 순간들 많았음. 그리고 1월연락운.세분다 또다시 맞추셨습니다. 차끼리 또 나란히 서는 상황이 생겼고 전 또 용기내서 말을걸었어요 창문좀 내려달라니까 살짝 웃음참으면서 아니야아니야 안내린다고 그러고 얼굴보고 할얘기있으니까 꼭연락달라고 잘지내고있어?물으니까 고개끄덕이면서 닫힌 창문사이로 대화를 나눴네요 한시간뒤 말도안되게 할말이 뭐냐고 문자가왔구요 상대방은 얼굴보고얘기해야 삐딱하게 안나오거든요 근데 얼굴보고얘긴 안하려고해서 문제이지만 2월달 연락운이 잡혀있어서 기다리는중입니다.1월에 온 연락은 제마음을 너무아프게하는 내용들이였고..근데 선물받은건 한마디도 안하고.. 모든 쌤들이 마음은 저한테 있다고 하셔서 믿고 기다리고있답니다. 절대 연락오지 않을줄 알았는데 연락이 와서 너무 신기하고 반갑고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제마음은 그사람 뿐이여서 꼭 재회해서 천기에 글쓰러 오겠습니다. 울쌤들 수개월동안 온맘을다해 신경써주시고 저 잘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ㅌ쌤 ㅇㄱ쌤 ㄹㅈ쌤 ㅅㅎ쌤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