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봐요👀..
그냥 속 시끄러운 넋두리예요.ㅎㅎㅎ 요기분들이랑 얘기하고 위로받고 싶어서ㅠㅠ
헤어지거나 싸우거나 하면 들어와서 신점, 타로 미친듯이 봐요. 흐름, 성향이 맞는것들이 꽤 있어서 안정감을 찾거든요. 그러다 미래공수 부정 받으면 또 미친 사람같이 다른 선생님들 찾고;; 자제하자 생각해도 항상 잘 안되네요😭😭
최근 이별 때 반이상 긍정 주셨고 (그 중 잘 맞는 분들도 계시구용👍) 실제로도 잘 해결됐습니다
하 근데 한 분도 빠짐없이 공통적으로 여자는 없을거라고 하셨는데 시간 지나고 제가 알게됐어요ㅜ.. 스친 여자 있었더라구요.
뭐.. 헤어졌을 당시라 할 말은 없고.. 근데 또 공백기간이 일주일인거 생각하면 열받고..😫 어떤 마음으로 그랬는지는 알겠어서 그냥 묻고 잘 지내고 있지만 그냥 뭐 커피 한잔 한 수준은 아니라 속은 많이 상하네요.. 휴
감정을 떠나서 내가 덜 힘들려면 선택을 해야되는데 아직 이성적으로 생각하기가 너무 어려워요ㅜㅜ ,,,, 저와 같은 분들 계실까요🥲
멘탈 박살나서 이런저런 생각 하다보니 ‘권태는 아니고 루즈함+다른 여자에 호기심 있을 수 있다’ 말씀 주신 선생님들은 계셨어요. 저희 장기연애고 거의 동거라 이거까지도 맞춘분도 계시구여..!
각자 기운이 맞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는데 맞추신 선생님들 흐름이 다들 비슷하셔서 이럴때마다 항상 신기해요😮
궁금한거 여쭙기보다 그냥 선생님들이 제 얘기 들어주시는거에 위로받고 안정감 찾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많이 찾지만 너무 의존하지 말자 하면서도 이렇게 멘탈 한번 나가면 그냥 여기 붙어있네요..ㅋㅋㅋ 맞추신 선생님들 공유 원하시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이별재회 넋두리🥲쌤 공유 원하시면 가능해용
애정
은또오
조회 704 ·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