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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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4 · 2024.03.10
나 어릴때 초딩때부터 교회다님 ㅇㅇ 그 뒤 엄마가 신와서 차츰차츰 불교신자로 되었음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게 있어서 그런가 원래 무당들은 사람 죽는 날짜 원래 맞추는거고 , 최소 10년뒤 미래부터 몇십년 뒤 미래까지 맞추는게 정상인줄 알고 삼 불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울엄마는 신굿 받기 20일전에 신엄마가 천수경 외우라함 (지금은 오래전에 신엄마 돌아가셨는데) 신굿 받을때 암기하고 천수경 불경 함 나 지금보다 더 어릴때라 몰랐는데 대단한거였고 지금은 암기로 외우는 불경이 수십개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 오후 기도함 심지어 오전 기도는 염불만 35분~40분임 ( ㅇㅇ 울 집은 불법임 ) 근데 왜 이런 내가 천명을 한다고 궁금해한다면 그냥 나의 가끔가는 취미일까나 ? (그리고 사실 이런거 털어놓을때도 잘없ㅋㅋㅋ) 십대때부터 이집 저집 점사도 보고 현재까지 가끔 전화점사도 많이 보지만 왜 반만 이라도 가는 무속인이 없나 정말 답답한면이 없지 않아있음 성격 흐름 현재 과거 보는건 개나 소나 다함 ㅇㅇ 여튼 이러니 뭐 갓 신받으면 신빨있니 뭐니 그거 진짜 개솔이고 큰거 한두개 맞추면 다행일까 연차 늘수록 더 잘 봐야되는게 정상인데 그런 무당은 읍누.. 근데 여튼 공부던 뭐던 안하고 못하고 하니 거 또한 신빨 또한 떨어지는거고 여튼 어린 나이인데 연애운 이런거 보는 사람에겐 그냥 너무 연연애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음 인연법이 괜히 인연이 아님 연락이 올까 말까 , 특히 재회 가능성 묻는거 이런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음 (너무 매여서 돈 쓰지 말라) 있어도 그거 잠시뿐 ㅋ 좋아하면 결혼하고 싶은게 남여 심리니까 ㅋ 그래도 궁금하면 ( 총인연이 얼마인지 , 몇년인지, 몇년 남았는지 묻는게 더 정확하고 대충 판가름 가능) 그리고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걍임 걍 졸라 답답해서 남기는거 ㅋㅋㅋㅋ 홍보? 생각도 그런거 아무것도 없음 오해 ㄴㄴ 어마니 손님 많아서 도망와가 한적하니 지내고 있고 정말 어려운 사람 아니고선 향후 2년동안 점사 접음 (그러니 문의는 ㄴ) 여튼 어느정도 알건 아니 점사든 뭐 이해 안가는 무속인의 행동이 있다면 소통 ㄱ ㄱ 내가 아는 선에선 맞고 안맞고 또는 올바르고 아니고는 이야기해줄수 있음 아 그리고 막 부적권유 살풀이 권유 한다고 무조건 나쁘고 그런 무속인은 아님 ㄴㄴ 하지만 ( 카고 삼재풀이 돈 들면 얼마든다고..;휴 비싸게 받아먹으면 제끼시고) 여튼 나도 답답해서 쓰고 도움이 될만한게 있나 싶어 써봄 ! 모두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