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천명을 알게 되면서 무수한 상담을 했습니다 .
이제는 믿고 감사한 선생님 몇분께만 , ,
전처럼 급한마음에, 호기심에, 궁금함에, 충동적으로
보지는 않게 되었어요!
그래도 성심성의껏 진심으로 따듯하게 상담해주신 분들이
대부분이였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
갈피를 못잡고, 의존 했던 것 같아요 .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더 단단해지고
그만큼 배운게 있다 생각하기에 후회는 없네요 .
엄마같은 우리 선생님 , 하루종일 내담자분들 생각뿐이십니다
ㅇㅅㄷㄹ 선생님 .
지혜롭고 따듯하신 ㅍㅎㅁㅇㄷ 선생님 .
젠틀하고 진심으로 늘 맞이해주시는 ㄱㅊㅊㅅㄷㄹ 선생님 .
유쾌하고 따듯하고 다정하신 ㅇㅅㅇㅈㅅㅎ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힘든시기를 선생님들 덕분에 잘 지나왔고
힘차게 앞으로도 나아가려 합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마주하게 되면서
돌이켜보면 ,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 , , ! 싶어요
그럼 어때요! 천천히 갈고 닦아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많은 가르침 주셨던 선생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 곁에 함께 해주세요^^
감사한 선생님들이 많아요!
일반
익명
조회 675 ·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