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하신 분에게 재회타로 예약했는데 
본인 사정상 예약한 시간보다 뒤로 미루셨어요. 

이해하고 30분뒤로 미뤄드렸는데 
티비를 켜고 오셔서 하나도 안 듣기고.. 
죄송한데 티비소리 같은 게 너무난다 
하니 아이쿠야 티비 켜 놓은지도 몰랐네 하시며 끄시고, 
속마음 여쭤봤는데 음 글쎄요. 다른 분들은 현실적인 문제로 뭐시기저시기 속마음에 대해 구체적이였으나 이분은 지금은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이게 다였고, 
(솔직히 속마음도 틀리셨음. 전남자친구랑 소통중에있음) 
몇월에 연락오냐 여쭤보니 뭐 계속 얼버무리시다가 
카드만 계속 돌림 15분중 8분이 지나간 상황.. 
타로카드 여러번 봤지만 제대로 답변도 못 듣고 시간은 반이상 지나가고 얼버무리시고 이게 맞나 싶어서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다하시니 기분 나빠하시면서 취소하시고 저한테 한소리하는 채팅하시고 저 차단하셨네요. 

저도 기분 나빠요.. 
이렇게 타로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