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전혀 못 맞추시네요...

건강악화로 장기휴직을 하고 복직하여 직업운을 보려고 예약했습니다. 회사운으로 사람스트레스가 들어와있다면서 부서 이동 보다는 그만두는게 낫다고 하시길래 건강운도 여쭈어보았습니다 상담받으러 온 사람이 아프면 무당 몸에(선생님이 직접하신 표현) 먼저 느껴진다면서 직장얘기하다 갑자기 왜 건강얘기는 하냐고 하시네요 제가 건강이 괜찮게 보이신다고요...? 라고 물으니 좀 놀랐던 모양.. 건강이 엄청 안 좋아서 원래 업무를 할 수 있을지 부서이동을 물어본거 였는데... 사람을 전혀 못 보는것도 맞지만, 대화의 틀도 이해 못하시는 듯합니다 사례가 안 맞는다더니 스스로 환불하고 끝내셨어요 천명에서 선생님 관리 잘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