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카운셀링을 하시려는 샘들만 만나네요 고민상담이랑 점은 진짜 다른분야라고 생각하는데 인간의 머리로 모르겠는 미래일을 어찌흘러가려나.. 신의 이야기를 듣고싶은건데 살아온 통밥으로 상담하시는 쌤들만 만나니까 너무..답답하네요 심지어 점사도 틀림... 진짜 나랑 잘맞고 영검한쌤..있긴한걸까요 현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