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절해서 재회운을 봤습니다

여러명의 선생님들께 봤는데 4분중 3분은 재회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간절하면 제가 천명에 계속 들어오고 이것저것 보고 타로도 보고 미친듯이 접속하고 있는지 몰라요 다만 상대방은 현재 놓인 자신의 일들을 먼저 해결하는데에 집중하고 싶어한다 했어요 실제로 너무 바쁜 상태고 그 이유로 만나지 못하다가 상대가 절 더이상 감당할 수 없어서 그리고 만나지 못하고있었는데 제가 노력한다고 한게 눈에 보이지 않았다며 하루아침에 이별을 통보받았거든요 우린 바쁜 너가 힘들까봐 만나지도 연락도 잘 하지도 못했는데 내가 노력하지 않은걸 어떻게 아냐고 물었죠 만나지 못하는 동안 저는 수많은 노력을 했거든요 (건강,체력 문제 등을 위해 만나지 않는동안 운동도 건강도 밥도 잘 먹고 나가서 걷기도하고 했어요)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나 좀 잡아달라 했는데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해서 그렇게 끝이났는데 아직 저의 SNS를 매일 들여다보는걸 알게되어서 더 복잡했는데 점사에서도 상대방은 이별말할때 진심도 있었지만 감정적으로 내뱉은 부분도 있었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혼란스러운 상태일거라고 그래서 시간을 더 가져야한다고 이러다 재회 전에 잃을까 날 잊을까 걱정이 되는건 매일 매한가지이지만 너무 힘들어도 희망과 더 노력을 해서 기다려보고 기다리는동안 저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