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보는 건 쉬려고 합니다!

23년, 24년 초까지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천명 후기 매일 보고 괜찮다 하는 선생님있으면 후기 다 읽어보고 돈쓰고 어느 선생님은 재회한다, 어느 선생님은 안맞다 얘기해주셔서 엄청 혼란 스럽고 다시 만나고싶고 울고 그랬는데 진짜 시간이 약인지 지금은 생각도 별로 안나고 그래서 인가 이제는 천명도 잘 안들어오고 그래도 전남친과 안맞다고 딱 잘라서 얘기해준 선생님들이 생각이나서 이 후기를 작성하고 제 할일 하면서 즐겁게 다시 살아보려고 해요~! ㅇㅎㅈㅁㄷ 선생님 남자친구랑 처음 헤어졌을 때 연락시기, 그리고 다시 재회는 하지만 검은머리 파뿌리 인연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제가 그때 힘들었던 상황 그리고 미래까지 다 맞추셨어요~! 재회도 했고 결국 헤어졌고! ㅅㅎ 선생님이랑 ㅂㅅㅁㄱ 선생님 두분 다 똑같은 말씀해주셨어요 전남친이랑 안맞고 아닌 인연이라고, 그리고 ㅅㅎ 선생님은 전화 끊기 전에 할머니께서 전남친이랑 안맞다고 두번이나 얘기하시네ㅋㅋㅋ하먼서 정신차리게 해주셨죠! ㅂㅅㅁㄱ 선생님도 안맞는 사람 붙잡는 거보다 새로운 사람 선택하는 게 더 좋다고 짧은 상담이였지만 상담 끝나고도 채팅으로 상담 마무리해주시고 힘들면 톡 달라고까지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지만 힘든 거 지금은 훌훌 다 털어서 톡드릴 일이 없네요 ㅎㅎㅎ 시간 지나고보니 재회한다 기다려라 하셨던 선생님은 아마 저랑은 안맞았던거겠죠! 제가 추천 드리는 선생님들두 다른 분들은 안맞을 수도 있구요~~! 모두들 행복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