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좋아하는 직장동료 속마음이 알고싶어 이런미묘한감정만 느끼다가 진전은없어서 저두 촉이없는사람이 아닌데 정말헷갈리더라구요 그러다 검색하다 천명을알게 됐고 이런플랫폼에서 상담받은지가 벌써 햇수로 2년이 넘었네요 거의 천명에서만 150회 타플랫폼포함해서 600회가 넘는거같아요
많이 봤죠?ㅎㅎ저보다 더 많이보신분들도 있을테고 네네 저는 아직도보고있습니다 ㅎㅎ 대신 이얘기는 해드리고싶었어요 수억써서 타로며 신점을 봤을때 진심으로 저랑 사대나 소위주파수라고하죠 맞는분찾기가 쉽지가않았어요 케바케라고 표현해야될지 자기복이라고 해야될지 저는 저렇게 돈을 쓰고나서 만났습니다 물론 수많은 쌤들 만나면서 위로도받고 희망회로도 돌리기도 했지만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속마음만 봤어요 ㅋㅋ 긍정나옴안심하고 부정나옴 인정하기싫어서 또 다른쌤 찾고 이게반복이었죠 습관처럼 도장깨기 하듯이 근데 어느순간
점사나 시기에 너무 매달리니까 늦춰지면 좌절했다 또 희망적인얘기 들음 좋아서 안정되고 또 보고 돈은돈대로 기다리다가 집착도하고 저혼자 피폐해지더라구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 ㅠㅠ 오랜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음을 얻었어요 다부질없다는걸 점사나 공수에 너무 맹신하지마세요 제맘이 편하고 비워야지만 받아들일수 있더라구요 저처럼 수억써가며 얻는길보다 내본인 스스로 하고싶은대로 올사람은오고 아닌사람은 아니겠지 하고 본인 느낌대로 움직이는길이 훨씬 좋다는걸 물론 저는 수억써가며 사대가맞는 쌤 두분만 정착했지만요 석달 넉달에 한번 이렇게만 찾아봬요 참고로 천명에 ㅇㅇㅇㄹ 쌤 타플랫폼 ㅎㅋㅍ ㅅ ㅅ린쌤 두분만 저의현재 흐름 시기 사업적인조언 이런걸로 한번씩 찾아봬요 앗 중요한얘기ㅎㅎ 결과적으로는 직장동료랑은 어떻게됐냐구요?그친구랑은 여전히 잘지내고 있고 더친해진것도 사실이고 알쏭달쏭 헷갈리던마음에 이젠 확신을 주는 표현도 해줘서 일종의 제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났어요 쌤들 점사나 공수는 조언 으로만 받아들이시길 저는 오늘이후로 탈천명 합니다 그럼 재회나짝사랑이루고자 하시는분 꼭 잘되시길 바라고 본인 느끼는 그대로 움직이시길
탈천명전후기^^
애정
서울갈매기
조회 881 · 2024.05.14